비위가 떡판에 가 넘어지겠다 , 떡판 옆을 가다가 짐짓 넘어진 체하여 떡을 먹을 만큼 비위가 좋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annexation : 합병좁은 문으로 들어가라. -마태복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은 야만스런 것이라 칭한다. -몽테뉴 너나없이 모두가 성인이라 하니 까마귀의 암수를 누가 알겠나. 지금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가 현자(賢者)라 하고, 자기 주장이 모두 옳다고 하고 있으니 까마귀의 암수를 가리지 못하는 것 같이 구별할 수가 없다는 말. -시경 군자는 혼자 있을 때, 즉 남이 보고 있지 않을 때나 듣고 있지 않을 때도 언행을 삼가고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. -대학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,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. -에머슨 인간은 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질병과 가까워진다. -괴테(독일의 시성(詩聖))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. -동의보감 잔바늘로 쑤시듯 한다 , 무엇이나 착살맞게 들쑤시기를 잘한다는 말.